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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등학교 과학실험 중 교사·학생 14명 이상 증세… 전원 병원 치료 후 귀가

오늘의 온기 2025. 4.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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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등학교 과학실험 중 교사·학생 14명 이상 증세… 전원 병원 치료 후 귀가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 도중 교사와 학생들이 구토·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실험은 ‘화산 폭발 실험’이었으며, 마시멜로를 가열하던 중 연기로 인한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사고 개요

항목 내용

일시 2024년 4월 1일 오전 11시 17분경
장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 초등학교 과학실
대상 교사 1명,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3명
실험 내용 알루미늄 컵에 마시멜로 + 식용색소 넣고 가열 (화산 폭발 실험)
증상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
처리 구급대 출동 → 병원 이송 → 치료 후 전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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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및 대응

  • 실험 중 마시멜로가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
  • 창문 개방환풍기 가동 상태였으나, 연기 흡입 영향 받은 듯
  • 충북교육청은 해당 실험 즉각 중단 조치
  • 학생 건강 상태 모니터링 중, 사고 경위 정밀 조사 예정

🗣️ 교육청 관계자 발언

“실험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들이 일시적으로 이상 증세를 보였다”
“현재까지는 큰 이상 없이 모두 귀가한 상태”


🔍 향후 조치

  • 사고 경위 및 안전관리 매뉴얼 검토
  • 과학실 내 화학실험 안전 교육 강화
  •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교사용 가열 실험 지침 재정비 검토 중

✅ 과학 실험은 교육적으로 중요한 활동이지만, 학생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 매뉴얼 점검과 교사 대상 실험 안전 연수가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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