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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탄핵심판 선고일… 헌재·대통령 관저 인근 13개교 ‘임시 휴업’
오는 4월 4일(목),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시내 13개 학교가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과 돌발 상황 예방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습니다.
📌 임시 휴업 대상 학교 (총 13개교)
🔹 헌재 인근 11개교
구분 학교명 조치 내용
초등 | 재동초 | 2일 단축수업 / 3~4일 휴업 |
유치원 | 재동초 병설유치원 | 3~4일 휴업 |
초등 | 운현초 | 2일 단축수업 / 3~4일 휴업 |
유치원 | 운현유치원 | 3~4일 휴업 |
초등 | 교동초 | 2일 단축수업 / 3~4일 휴업 |
특수 | 서울경운학교 | 1~2일 단축수업 / 3일 휴업 |
중학교 | 덕성여중 | 3~4일 휴업 |
고등학교 | 덕성여고 | 3~4일 휴업 |
중학교 | 중앙중 | 3일 단축수업 / 4일 휴업 |
고등학교 | 중앙고 | 3일 단축수업 / 4일 휴업 |
고등학교 | 대동세무고 | 3일 단축수업 / 4일 휴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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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관저 인근 2개교
구분 학교명 조치 내용
초등 | 한남초 | 4일·7일 휴업 |
유치원 | 한남초 병설유치원 | 4일·7일 휴업 |
※ 이태원초, 서빙고유치원 → 긴급 돌봄 운영
🧒 긴급 돌봄 운영
-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 대상 학생 위해
👉 어린이도서관, 유아교육진흥원, 인근 초등·유치원에서 긴급 돌봄 제공
🚸 서울시교육청 대응
- 통학안전대책반 운영: 4월 2~5일 오전 8시 ~ 오후 6시
- 역할: 등하교 안전 지도, 시위대와의 접촉 최소화
✅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조치는, 도심 내 시위와 혼잡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각 학교별 조치사항을 확인해 자녀 등하교와 돌봄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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